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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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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 시편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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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

시편 23편은 다윗이 목동으로 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시입니다. 그는 양들을 돌보며 좋은 목자가 무엇인지 알았고, 하나님께서 자신을 그렇게 돌보신다는 깊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목자는 양을 위해 최선의 풀밭을 찾고, 위험으로부터 지키며,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합니다. 다윗은 자신의 인생에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경험했기에 이 고백을 할 수 있었습니다.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는 말은 물질적 풍요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평안, 영적인 만족, 삶의 방향,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하시는 임재 - 이 모든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은혜입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를 인도하시는 선하신 목자를 신뢰하며 걸어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 말씀은 읽고 지나가기에는 너무 생활에 가깝습니다. 시편의 고백이 오래전 사람의 말처럼 들리다가도, 막상 오늘의 일정과 걱정 앞에 세워 보면 바로 내 이야기처럼 다가옵니다. 믿음은 큰 결심만으로 드러나지 않습니다. 아침에 마음을 어디에 두는지, 불안할 때 누구의 말을 더 크게 듣는지, 작은 선택 앞에서 어떤 방향으로 몸을 돌리는지에 스며듭니다.

저는 이런 말씀 앞에서 자주 멈칫합니다.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은 늦게 따라올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그 느린 마음을 재촉만 하지 않으십니다. 말씀을 다시 들려주시고, 하루의 작은 장면 속에서 깨닫게 하시고, 넘어졌던 자리에서도 다시 일어나게 하십니다. 그래서 묵상은 정보를 더하는 시간이 아니라 주님의 시선에 나를 다시 놓는 시간입니다.

🙏 오늘의 기도

선하신 목자이신 주님, 오늘도 저를 인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제 힘으로는 길을 찾을 수 없지만, 주님께서 함께하시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도 주님의 손길을 신뢰하며, 평안한 마음으로 하루를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 이 말씀이 제 생각에만 머물지 않고 실제 반응으로 이어지게 해주세요. 불안하거나 조급한 순간에도 주님의 성품을 먼저 기억하게 하시고, 작은 순종으로 하루를 걷게 하소서. 제 마음이 늦게 따라와도 포기하지 않으시는 은혜를 신뢰하며, 말씀 앞에서 다시 새로워지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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